주식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가요? 주식투자를 하면 받을 수 있는 배당금에 변화가 생깁니다.
매달 돈이 들어오는 통장은 누구나 꿈꾸고 있습니다. '배당주'에 투자하면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도 주식 배당금으로 월급 외 부수입 만들어 봅시다.
배당주란
기업의 이익을 나눠주는 주식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산 사람들을 주주라 고하며 기업은 주주들이 주식을 사주면 그렇게 모인 돈으로 투자도 하고 영업도 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주주들이 투자를 한 덕에 벌어들이게 된 돈은 다시 주주들과 나눠야 하는데 이렇게 이익을 나누는 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한해 100억 원의 이익을 내는 기업이 30억 원을 배당주기로 결정하면 이 30억 원을 전체회사의 주식수로 나눕니다.
시장에 발행된 주식 수가 300만 주라면 한 주당 1,000원이 지급되며, 만약 10주를 갖고 있는 사람은 1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주를 사면 분기별로 기업이 정한 현금이 입금됩니다. 그중 미국 배당주를 적극 추천하며, 미국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많고, 금액도 크고, 매주 꾸준히 지급하기에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매주 들어오는 돈이 달러라는 점! 요즘처럼 환유리 높은 시기에 환차익도 얻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을 비롯해 투자 선구안을 가진 이들이 배당주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침체기에는 현금, 상승기에는 주가상승
미국 배당주는 연말에 배당되는 국내 주식과 달리 월, 분기, 반기, 일 년, 특별 배당 등 다양하게 지급됩니다. 또, 국내 배당주는 입금되는데 3개월 이상 걸리지만 미국은 최소 10일 늦어도 24개월 내에 모두 지급됩니다.
이처럼 주가가 떨어져도 주기적으로 현금이 생기고, 주가가 오를 땐, 주가가 상승하니 내 투자자산은 시장분위기를 타지 않고 꾸준히 상승합니다.
2. 복리의 마법으로 돈 굴리기
배당투자는 포트폴리오만 잘 구성하면 1년 52주, 매주 배당금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당금을 쏙 빼먹지 않고 1년에 52번 재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누릴 수 있습니다.
주가는 그대로 멈춰 있다고 가정해도 실적이 좋은 기업은 항상 배당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당연히 투자금이 적기에 배당금도 적으나, 적은 돈으로 우량주, 배당왕기업에 재투자할 수 있기에 소액으로 시작한 돈이 눈덩이처럼 커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고 팔 타이밍을 적중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말합니다. 하지만 배당투자에선 그럴 필요 없습니다. 여유와 기다림을 가지고 시간을 버티기만 하면 엄청난 복리의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면주, 몇 달 만에 높은 수익을 내는 테마주와 달라 철저히 외면당해 왔던 배당투자, 하지만 투자 그루 워런버핏이 오랜 세월시장을 이겨왔던 건 배당투자만의 강점이 분명히 있다는 걸 방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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