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DMC가재울아이파크 일반분양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다 보니 소형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지역 청약시장에서 소형단지가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최대규모의 뉴타운사업으로 관심받고 있는 DMC가재울아이파크가 해당됩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 59㎡ 283 가구 중 92 가구를 일반분양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DMC가재울아이파크 입지환경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각지로 쉽게 오갈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도 가깝습니다.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쉬워 교통여건이 빼어납니다. 또한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가 2030년에 건립 예정되어 있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지인근의 가재울 초, 중, 고 및 도보권 내 폭넓은 학군이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및 메가박스 편의시설 이용이 쉬우며, 홍제천, 궁동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을 모두 누리는 힐링 라이프의 중심에 있으며, 아이파크 내 팜가든에서 자연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래미안남가좌 2차 25평 8.3억으로 거래, 대단지인 DMC파크뷰자이 1단지 26평 9.8억 최근실거래가를 보면 분양가가 그리 높은 것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DMC가재울아이파크 공급일정

견본주택 오픈은 6월 2일이며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관람가능하십니다. 관람시간은 10:00 ~ 17:00까지이며 견본주택 내 주차는 불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특별공급 대상 기관추천 8명, 다자녀 8명, 신혼부부 15명, 노부모부양 2명, 생애최초 7명 총 40 가구 특별공급으로 모집합니다. 워낙 일반분양모집가구수가 적어 특별공급모집대상도 적습니다.

특별공급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청약통장 유무와 세대주요건, 소득자산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입주자모집공고를 참고하시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DMC가재울아이파크 세대안내 및 분양가

59A                                                                                                                         59B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이며 아파트 전용 59 ~ 84㎡ 283 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 ~ 56㎡ 77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되고 이 중 아파트 전용 59㎡ 92 가구 ∙ 오피스텔 전용 24 ~ 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74, 84타 입도 있지만 조합원이 다 가져갔으며 자금 부담이 적은 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59A는 3 베이구조로, 59B는 타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9 타입이 분양 세대수가 더 많으므로 59A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서울강동구에 분양한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6 가구 모집에 총 5723건이 접수되어 평균 경쟁률 5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59㎡의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972만 4256세대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형아파트의 주수요자인 1인가구의 증가로 볼 수 있습니다. DMC가재울아이파크 59㎡분양가는 7억 후반대에서 ~ 8억 후반대로 평당 3500만 원대로 분양가는 높습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약 9억대에 구입해야 합니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조건으로 전체 공급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중도금 융자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무리

 

금리인상, 건설원자재 가격상승 등이 맞물려 분양가는 계속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분양이 가능한 소형아파트의 수요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5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3 연속 동결(3.50%) 발표하면서 분양시장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고 각종 규제는 완화되었고 전매제한 1년으로 입주 전 분양권 처분도 가능하며 주택 구매 리스크도 감소하였습니다. 일반분양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꼭 내 집마련 성공하시길 바랍니다.